🐛 이번 주 요약: 눈으로만 봐선 이해할 수가 없다!
Fact
- ‘관심사의 분리’라는 개념에 대해 공부하고 왜 관심사의 분리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공부했습니다.
- Layered Architecture, Flux Architecture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.
- External Store를 통해서 상태를 전역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.
- 전역 상태를 만드는 방법으로 TSryinge, usestore-ts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.
Feeling
- 월요일에 홀맨님이 라이브로 조언을 해주시는 시간이 있었는데, 그게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. 뇌에 부하를 줘야한다는 말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지라 제가 여태 공부를 어떤 방식으로 해왔는지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.
- Redux를 만들어보는 강의를 듣는데 Redux가 어떻게 생긴건지, Redux가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어서 강의를 들어도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. Redux의 기본 개념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.
- Action, Dispatch, Reducer와 같은 단어의 개념이 뭔지 모르고 코드를 따라치고 있었던 시간이 조금 아깝게 느껴졌습니다. ʕ ´•̥ ᴥ•̥`ʔ
- 데브노트에 강의 내용 정리를 하지 않고 공부한 내용들을 적으려니 생각보다 막막한 것 같습니다. 강의를 들을 땐 강의 속도가 빨라서 코드 흐름 자체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벅찹니다..
- 1주차 강의부터 다시 살펴봐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. 키워드들을 다시 봤는데 이 개념이 어디서 나오게 된 건지 가물가물해졌기 떄문이죠. 단기기억까지는 저장했었는데 장기기억으로 넘어갈때까지의 반복을 하지 않았던 제 자신에게 잔소리를 한 번 더 하면서 다시 공부를 해야겠습니다.
Finding
이전까지는 강의를 보면서 코드를 따라치면서 공부를 했었는데요. 이 방법이 저에게는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이번 6주차부터는 강의를 한 번 보고 코드를 손으로 써봤는데 코드의 흐름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 같아서 손으로 계속해서 써보려고 합니다. 조금 무식해보이는 방법일 수는 있어도 저에게 맞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나가고 싶습니다.
Future action
- 데브 노트엔 내 물음표를 계속해서 넣기. (강의 자료를 내 데브노트에 정리하는 건 의미가 없으니까!)